장단기 실세금리가 모두 보합수준을 지키고 있다.

23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50%를 나타냈다.

이날 발행된 3백억원 어치중 2백억원 어치가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으며
나머지 1백억원 어치와 일부 경과물들은 은행 지방투신 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은 매수세가 주춤한채 0.05%포인트 오른
연12.70%를 형성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선 통화수위안정에 따라 1조4천억원규모(1조원 3일물,
4천억원 7일물)의 RP(환매채)규제가 있었으나 자금수요가 적어 1일물
콜금리는 연11.3%의 보합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