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호씨 집행유예 선고...춘천지법, 대마초흡연 혐의 입력1993.11.24 00:00 수정1993.1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춘천지법 형사단독 윤준 판사는 23일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영화배우겸 감독 손창호피고인(41.서울 서초구 반포3동 한신아파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윤판사는 이날 판결문에서 "손피고인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우지 않은데다 인기 연예인으로 생업에 지장을 받은 점을 감안, 정상을 참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 노인들에 "추태 그만"…노인단체들, 비판 목소리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전국시니어노동조합 등 노인단체 10곳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 2 與 "민노총 경찰관 폭행,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처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규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전국민주노총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경찰에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경찰은 민노... 3 '오징어게임2' 이번엔 망했다?…넷플릭스가 보인 반응 [김소연의 엔터비즈] "넷플릭스에서도 '아주 좋은 기록이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갈 지) '좀 더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