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윤동주문학상에 시인 강민(61)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물이 하나되어 흐르네".

우수상에는 "이름을 가진 낙엽"의 시인 김영은씨(48)가 뽑
혔으며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