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오름세...추위로 반입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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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그동안 값이 떨어진 배추값
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추위에 약한 무가 얼면서 수확량이 줄어 앞으로 다소 가격이 오를 것으
로 전망됐다.
24일 농림수산부와 농협에 따르면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한트럭(4.5톤.중품기준) 가격은 47만5천원으로 전날의 43만원보다 10.4%(4만
5천원)가 올랐다.
이날 거래된 배추는 상품의 경우 한차당 10만원정도 올라 70만원에 거래됐
다.
이처럼 배추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일부터 비가 오고 추위가 몰아닥쳐
배추를 밭에서 뽑기가 힘든데다 빙판길 수송이 어려워 반입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추위에 약한 무가 얼면서 수확량이 줄어 앞으로 다소 가격이 오를 것으
로 전망됐다.
24일 농림수산부와 농협에 따르면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한트럭(4.5톤.중품기준) 가격은 47만5천원으로 전날의 43만원보다 10.4%(4만
5천원)가 올랐다.
이날 거래된 배추는 상품의 경우 한차당 10만원정도 올라 70만원에 거래됐
다.
이처럼 배추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일부터 비가 오고 추위가 몰아닥쳐
배추를 밭에서 뽑기가 힘든데다 빙판길 수송이 어려워 반입물량이 줄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