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설일감 줄어 인부노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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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는데다 날씨도 추워져 건설현장의 일감이 크게 줄
어들면서 인부들의 노임도 뚝 떨어졌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역에는 지난 여름에 중국교포를 포함,하루 평
균 2백여명의 건설 인부들이 일감을 찾아 나왔으나 요즘에는 20%수준인 30~
50명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하루 임금도 13~18% 정도가 떨어졌다.
내국인 남자 잡부의 경우 하루 임금은 4만~5만원으로 지난 여름의 5만~6만
원에 비해 18%정도가 떨어졌으며 여자 잡부도 3만~3만5천원에서 2만5천~3만
원으로 15%인 5천원정도가 낮아졌다.
중국교포를 포함한 외국인 인부들은 대부분 잡부로 일하고 있으며 내국인
에 비해 1만~1만5천원정도 덜 받고 있다.
목수와 미장이도 7만~8만원에서 6만~6만5천원으로 평균 17%인 1만~1만5천
원정도가 떨어졌다.
어들면서 인부들의 노임도 뚝 떨어졌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역에는 지난 여름에 중국교포를 포함,하루 평
균 2백여명의 건설 인부들이 일감을 찾아 나왔으나 요즘에는 20%수준인 30~
50명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하루 임금도 13~18% 정도가 떨어졌다.
내국인 남자 잡부의 경우 하루 임금은 4만~5만원으로 지난 여름의 5만~6만
원에 비해 18%정도가 떨어졌으며 여자 잡부도 3만~3만5천원에서 2만5천~3만
원으로 15%인 5천원정도가 낮아졌다.
중국교포를 포함한 외국인 인부들은 대부분 잡부로 일하고 있으며 내국인
에 비해 1만~1만5천원정도 덜 받고 있다.
목수와 미장이도 7만~8만원에서 6만~6만5천원으로 평균 17%인 1만~1만5천
원정도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