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라비아석유와 후지석유는 최근 해외에서의 석유및 석유제품의

조달, 판매, 수송, 위탁정제와 같은 사업을 수행하기위해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키로 합의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의 자본금은 10억엔(불입)

이며 출자비율은 50대50이다. 설립시기는 12월중으로 예정돼있다. 새회사의

사무소는 동경(본사)과 싱가포르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