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린스 전문업체인 피죤이 중국 길림성에 합자사를 설립,중국 생활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24일 피죤은 지난 22일 중국 길림성 길림시의 일용화학공사(대표 장국경)
와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정부허가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합자사 자본규모는 35만달러이며 이중 피죤은 45%의 지분을 투자키로했고
별도의 기술제공계약을 체결, 순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기로했다.
합자회사에서는 앞으로 피죤의 고유브랜드로 섬유유연제와 샴푸 린스등의
생활용품,화장품을 제조 판매할 계획이며 피죤은 우선 정부허가가 날때까지
섬유유연제를 원재료상태로 수출하여 현지에서 용기에 담아 판매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