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간 금리차이 좁혀져...당좌경우 0.5%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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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간의 금리차이가 좁혀지고 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1일
2단계금리자유화이후 기존은행간에 당좌대출기준(우대)금리차이가 0.5%였
으나 최근 일부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내려 0.25%로 좁혀졌다.
당좌대출기준금리가 연10.5%로 제일 높은 한일은행은 이날 시장실세 금리
하락세를 반영,기준금리를 29일부터 0.25%포인트 낮춘 10.25%로 조정한다
고 발표했다.
당초 한일은행처럼 당좌대출기준금리가 연10.5%로 높았던 조흥은행은 이
미 지난 8일부터 연10.25%로 내려 적용하고 있다.
당좌대출기준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은 제일은행으로 연10%여서 은행간 기
준금리차이는 0.25%로 적어진 셈이다.
한일은행관계자는 "시장실세금리가 떨어지고 있어 다른 은행보다 상대적
으로높은 당좌대출금리를 내리기로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 은행간금리차
이는 더좁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단계금리자유화이후 기존은행간에 당좌대출기준(우대)금리차이가 0.5%였
으나 최근 일부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내려 0.25%로 좁혀졌다.
당좌대출기준금리가 연10.5%로 제일 높은 한일은행은 이날 시장실세 금리
하락세를 반영,기준금리를 29일부터 0.25%포인트 낮춘 10.25%로 조정한다
고 발표했다.
당초 한일은행처럼 당좌대출기준금리가 연10.5%로 높았던 조흥은행은 이
미 지난 8일부터 연10.25%로 내려 적용하고 있다.
당좌대출기준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은 제일은행으로 연10%여서 은행간 기
준금리차이는 0.25%로 적어진 셈이다.
한일은행관계자는 "시장실세금리가 떨어지고 있어 다른 은행보다 상대적
으로높은 당좌대출금리를 내리기로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 은행간금리차
이는 더좁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