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는 일본관광관련인사를 초청,24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의 관광자원을 현지답사토록 하는 시범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일본여행업체 16명, 여행협회 5명, 언론인 3명등 24명이
초청돼 왕인박사유적지와 해남 대흥사 화순 운주사 등을 둘러본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4개월간 대형화재의 위험이 있는 이동식 석유
난로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중 특별단속반을 편성,이동식 난로 사용금지 대상인 호텔 백화
점 시장 접객업소 노래연습장 소극장을 대상으로 단속을 펴 1회 적발시 사용
금지 지도하고 2회 이상 적발시에는 난로를 수거, 보관하는 한편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