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 새 이동통신시스템 TRS 개발...국내처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정된 주파수를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이동통신
시스템인 TRS(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이 개발됐다.
24일 금성정보통신은 지난 2년간 25억원을 투입,TRS기술을 이용한 기지국
장비 망교환기 단말기를 국내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타렉스-TRS로 이름지어진 이시스템은 시스템 기본단위인 1랙당 예비채널
을 포함해 6개채널을 탑재할 수 있으며 자가망은 물론 공중망구축도 가능하
다.
TRS란 여러명이 한정된 주파수를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셀방식과
더불어 이동통신의 양대기술로 꼽히고 있다. 셀방식보다 주파수활용률이 3
배이상 높고 통화품질이 좋은 것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항만전화 경찰청등이 TRS를 사용중이다.
시스템인 TRS(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이 개발됐다.
24일 금성정보통신은 지난 2년간 25억원을 투입,TRS기술을 이용한 기지국
장비 망교환기 단말기를 국내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타렉스-TRS로 이름지어진 이시스템은 시스템 기본단위인 1랙당 예비채널
을 포함해 6개채널을 탑재할 수 있으며 자가망은 물론 공중망구축도 가능하
다.
TRS란 여러명이 한정된 주파수를 같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셀방식과
더불어 이동통신의 양대기술로 꼽히고 있다. 셀방식보다 주파수활용률이 3
배이상 높고 통화품질이 좋은 것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항만전화 경찰청등이 TRS를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