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해저광케이블건설협정 체결...5천만$ 공동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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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체신장관회담이 24일 오전 체신부회의실에서 열려 한국통신과 중국우
전부 전신총국간에 한중간 해저광케이블건설을 위한 건설및 유지보수협정
을 체결했다.
윤동윤체신부장관과 오기전중국우전부장간에 열린 이 회담에서는 한중해저
광케이블에 따른 투자비 약 4백억원(5천만달러)을 양국이 공동분담하여 건
설키로 했다.
한중해저광케이블은 우리나라의 충남 태안과 중국 산동성의 청도간 약 5백
70Mbp를 직접연결하게 되는데 내년 6월 착공,9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전
송속도 5백60Mbp급 2개시스템으로 전화 1만5천1백20회선용량이다.
한국과 중국은 89년 인도양통신위성 중계로 국제통신을 시작,현재 총 2백
84회선의 국제전화회선을 운용하고 있으나 국교수립이후 통신량급증으로 통
신회선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부 전신총국간에 한중간 해저광케이블건설을 위한 건설및 유지보수협정
을 체결했다.
윤동윤체신부장관과 오기전중국우전부장간에 열린 이 회담에서는 한중해저
광케이블에 따른 투자비 약 4백억원(5천만달러)을 양국이 공동분담하여 건
설키로 했다.
한중해저광케이블은 우리나라의 충남 태안과 중국 산동성의 청도간 약 5백
70Mbp를 직접연결하게 되는데 내년 6월 착공,9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전
송속도 5백60Mbp급 2개시스템으로 전화 1만5천1백20회선용량이다.
한국과 중국은 89년 인도양통신위성 중계로 국제통신을 시작,현재 총 2백
84회선의 국제전화회선을 운용하고 있으나 국교수립이후 통신량급증으로 통
신회선이 부족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