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지구.수원 영통영덕지구 내달부터 개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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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규모택지개발지구인 경기도 의정부민락지구와 수원 영통영덕지
구가 다음달부터 개발에 들어간다.
토개공은 24일 의정부민락지구와 수원영통영덕지구에 대해 다음달부터 토지
를 보상하면서 동시에 지장물을 철거, 개발에 들어가기로했다.
의정부민락지구는 의정부 민락동일대 약 10만3천평에 주택 4천8백가구를 건
축하는 택지개발지구로 한강이북에서는 일산 화정다음으로 큰사업지구이다.
수원영통영덕지구는 화성군 태안읍과 용인군 수지면일부지역 99만8천여평에
걸쳐 5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지구로 신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이
다.
토개공은 영통영덕지구의 주민들에게 다음달 10일부터 보상금을 지급하되
3천만원이상에 대해서는 채권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보상공고를 25일 낼계
획이다.
구가 다음달부터 개발에 들어간다.
토개공은 24일 의정부민락지구와 수원영통영덕지구에 대해 다음달부터 토지
를 보상하면서 동시에 지장물을 철거, 개발에 들어가기로했다.
의정부민락지구는 의정부 민락동일대 약 10만3천평에 주택 4천8백가구를 건
축하는 택지개발지구로 한강이북에서는 일산 화정다음으로 큰사업지구이다.
수원영통영덕지구는 화성군 태안읍과 용인군 수지면일부지역 99만8천여평에
걸쳐 5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지구로 신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이
다.
토개공은 영통영덕지구의 주민들에게 다음달 10일부터 보상금을 지급하되
3천만원이상에 대해서는 채권으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보상공고를 25일 낼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