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24일 경주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내년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물류센터는 총 1백5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평 부지에 부대시설을 제외한 5천1백평의 물류가용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시설에는 1만5천여종의 자동차핵심부품이 저장되며 자동입출고 설비등
첨단물류장비를 이용,전국 30여개 직영사업장과 1천여개 대리점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