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 유성구 관평 용산 탑립동 일원에 조성될 대전과
학산업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이 잠정결정됐다.
시는 24일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기본및 실시설계" 중간보고를 통해전
체 1백28만9천5백77평중 84만7천7백18평(65.7%)은 시설용지로, 44만1천8백59
평(34.3%)은 공공용지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설용지는 산업시설지가 48만9천9백11평, 과학연구지 13만2천6백25평,기술
창업지 11만7백3평, 주거지 9만3천4백57평,지원시설지 1만7천9백12평,근린생
활용지 3천1백10평 등으로 짜여졌다.
공공용지는 도로가 17만3천5백57평, 공원 11만5천4백54평, 녹지 8만9천8평,
하천 2만6천7백28평, 학교 1만6천9백96평, 폐수처리장 1만1천4백95평,폐기물
처리장 7천5백62평,변전소 1천59평으로 각각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