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2만명 입국허용...내년부터 기술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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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소제조업체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2만명 범위내에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입국을 허용,취업시키기로 했다.
또 오는 12월 15일까지 출국시키기로 했던 1만3천4백39명의 취업자진신고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 산업기술연수생으로 대체될때까지 출국을 유예키로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24일 오전 법무부 차관주재로 경제기획원 외무부 상공자원부 노동부
과학기술처등 6개 관계기관 국장으로 구성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조정협의
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부방침을 정하는 한편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협
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부는 산업기술연수제도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중소기업
협동조합중앙회등 공신력있는 기관이 외국인 연수생을 모집,1~2개월 동안 소
양교육을 시킨후 연수생신청업체에 배치키로 했다.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입국을 허용,취업시키기로 했다.
또 오는 12월 15일까지 출국시키기로 했던 1만3천4백39명의 취업자진신고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 산업기술연수생으로 대체될때까지 출국을 유예키로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24일 오전 법무부 차관주재로 경제기획원 외무부 상공자원부 노동부
과학기술처등 6개 관계기관 국장으로 구성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조정협의
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부방침을 정하는 한편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협
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부는 산업기술연수제도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중소기업
협동조합중앙회등 공신력있는 기관이 외국인 연수생을 모집,1~2개월 동안 소
양교육을 시킨후 연수생신청업체에 배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