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율화 추진에 대응하여 투자신탁의 대외 경쟁력강화와 기관투자가로
서의 기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산운용대상의 확대가 절실하며 운
용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돼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25일 오후 무역센타 51층에서 열린 제23차 투신발전위원회에서 한국개발연
구원(KDI)의 이덕훈박사는 "금리자유화의 진전과 투자신탁의 대응방안"이라
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자산운용대상의 확대및 운용자율성외에 장기투자상품인 개인연금및 기업연
금등의 취급은 물론 개별신탁등 영업범위의 학대도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