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현대축구단 새구단주,'정몽규'현대차부사장 선임 입력1993.11.26 00:00 수정1993.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축구 현대호랑이축구단의 구단주가 정세영 그룹회장에서 정몽규현대자동차부사장(31)으로 25일 바뀌었다. 현대호랑이축구단은 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그룹관련 업무에 바쁜 정세영전 구단주 대신 의욕적인 정몽규 구단주를 새로 선임케됐다고 밝혔다. 정몽규신임구단주는 "앞으로 구단에 대한 투자를 늘려 국내 축구의붐조성은 물론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문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른 여인숙에서 보낸 하루 [고두현의 아침 시편] 풀밭에서 일박 고두현별빛 아래 잠들었다이슬 보듬고 깨어난 아침풀밭 이불 베개 속에... 2 伊 교회 '보온 요람'서 생후 1개월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새해 벽두 이탈리아에서 버려진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현지시간) 안사(ANSA)통신은 이탈리아 남부 바리의 산 조반니 바티스타 교회에서 생후 1개월 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3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넷째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22만 건) 대비 9000건 줄어든 2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