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당, 영수회담 관련 `3역회담 먼저' 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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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측은 26일 영수회담과 관련,"현안해결이 가능한 실마리를 잡아야
회담이 성사될수 있는것 아니냐"며 느긋한 태도.
이날 김덕규사무총장과 김태식원내총무는 "내주초 여야3역회담에서 절충을
벌인후에야 영수회담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권에서 협상카드를 어느정도 보
여주기전에는 영수회담에 응하지 않을 분위기.
민주당은 이와함께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영삼대통령의 방미외
교에 대한 평가를 벌이기로 하는등 94년도 예산안 처리시한을 눈앞에두고
다각적인 공세. 한편 훈령조작을 지적한 이부영최고위원은 이날 안기부 이
동복특보의 사표수리와 관련,"사표수리만으로는 안되며 비공개라도 진상규
명이 이뤄져야한다"는 입장.
회담이 성사될수 있는것 아니냐"며 느긋한 태도.
이날 김덕규사무총장과 김태식원내총무는 "내주초 여야3역회담에서 절충을
벌인후에야 영수회담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권에서 협상카드를 어느정도 보
여주기전에는 영수회담에 응하지 않을 분위기.
민주당은 이와함께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영삼대통령의 방미외
교에 대한 평가를 벌이기로 하는등 94년도 예산안 처리시한을 눈앞에두고
다각적인 공세. 한편 훈령조작을 지적한 이부영최고위원은 이날 안기부 이
동복특보의 사표수리와 관련,"사표수리만으로는 안되며 비공개라도 진상규
명이 이뤄져야한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