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김희영기자]지난 25일의 노사협상에서 사용자측과 올임금협상안에
잠정합의했던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배범식)는 26일오후 조합원 임시총회
를 개최,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3천7백11명의 투표참가
조합원중 69.3%인 2천5백73명이 찬성을 해 올임금협상안을 확정했다.

이회사 노사양측은 오는 29일 임금협상안에 대한 조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