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제조업체인 자네트시스템이 미국 아스콤 타임플렉스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고속디지털다중화장비및 관련망관리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자네트시스템은 아스콤 타임컴플렉스사와 오는 94년 상반기까지
디지털다중화장비등의 하드웨어개발을 완료키로하는 내용의 기술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양사가 국내및 동남아 중국시장에 공동진출하는 한편
자네트시스템이 아스콤 타임컴플렉스의 아시아권역 장비수리업체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네트시스템은 이와관련,국내보급품의 경우 현재 영어로만 표기되고 있는
분야를 모두 한글화하고 응용소프트웨어는 자체개발해 우리나라에 맞는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spot
go spot

go spot
:wq
:w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