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께 경북 경주군 건천읍 신평리 중앙선 신평제2건널목에서 발
생한 대구기관차 소속 7675 비둘기호 열차(기관사 서정정.49)와 부산9바
5710호 11t 트레일러(운전사이판호.46)충돌사고로 중단됐던 열차운행이 3시
간만인 오후 10시께 철로 복구작업이 완전 끝남에따라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사고가 나자 경주보선사무소는 선로보수반 10명등 철도공무원과 경찰등 40
여명을 동원,철로 복구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