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년도 육사합격자 정원보다 13명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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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표된 94학년도 육군사관학교의 신입생 합격자 발표결과,최종합격자
는 정원 2백50명보다 13명이 모자라는 2백37명인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육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원 2백50명에 모두 1천2백여명이 지원,예
년의 10대 1이던 입시경쟁률이 금년에는 4.2대 1로 대폭 낮아졌으며 지원
자 13명에 대해서는 성적이 너무 낮은 점을 감안,장교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해 과감히 탈락시켰 다고 발표.
그러나 육사 지원률이 낮아지고 응시자의 성적이 하락한 것은 문민정부 출
범이후 군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과거 5,6공 당시 육사가
정치적으로 출세하는 코스라는 그릇된 인식 이 사라진 탓으로 분석들.
이와함께 요즘 청소년들이 3D직업을 기피한 나머지 고된 작전 임무나 잦
은 이사,전방생활 등 군인생활을 기피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관계자
는 설명.
는 정원 2백50명보다 13명이 모자라는 2백37명인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육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원 2백50명에 모두 1천2백여명이 지원,예
년의 10대 1이던 입시경쟁률이 금년에는 4.2대 1로 대폭 낮아졌으며 지원
자 13명에 대해서는 성적이 너무 낮은 점을 감안,장교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해 과감히 탈락시켰 다고 발표.
그러나 육사 지원률이 낮아지고 응시자의 성적이 하락한 것은 문민정부 출
범이후 군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줄어든데다 과거 5,6공 당시 육사가
정치적으로 출세하는 코스라는 그릇된 인식 이 사라진 탓으로 분석들.
이와함께 요즘 청소년들이 3D직업을 기피한 나머지 고된 작전 임무나 잦
은 이사,전방생활 등 군인생활을 기피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관계자
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