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외사분실은 27일 위조된 거액의 일본국채를 국내로 들여와 유통
시키려한 전중앙정보부 직원 이태우씨(68.무직.서울은평구역촌동)등 2명
에 대해 사기미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영일씨(57)
와 일본인 야마자키 후지로(산기부사랑.53)씨등 3명을 같은혐의로 수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