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어음 매입한도 축소...현행 20%서 10%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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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행 신탁자산의 20%로 돼있는 은행신탁의 보증어음매입한도를 내
년부터 10%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7일 재무부관계자는 "중앙투자금융이 불법적으로 중개어음을 보증한 것은
단자사들의 무리한 외형경쟁뿐 아니라 신탁이 보증을 요청하는 것도 원인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보증어음매입한
도를 내년중에 10%선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그러나 "당장 매입한도를 축소하는 것은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있다"며 당분간은 현행 한도를 유지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년부터 10%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27일 재무부관계자는 "중앙투자금융이 불법적으로 중개어음을 보증한 것은
단자사들의 무리한 외형경쟁뿐 아니라 신탁이 보증을 요청하는 것도 원인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보증어음매입한
도를 내년중에 10%선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그러나 "당장 매입한도를 축소하는 것은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있다"며 당분간은 현행 한도를 유지할 계획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