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9일부터 15일간 영종도 수도권신공항건설사업에 대한 실지감사
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지감사는 신공항건설사업의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사업추진의 효
율성을 제고하기위한 것으로<>공항입지 결정요인 검토자료의 타당성<>국제
및 국내항공수요예측의 적정성<>동북아중추공항으로서의 기능수행 가능성등
을 중점 진단한다.

감사원은 또 어업권및 용지보상의 타당성,대규모 간석지매립에 따른 환경
영향대책,교통부와 공항공단의 이중추진체계에 따른 문제점도 점검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