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기계 개발, 생산에 나서...거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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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산업(대표 남진한)이 액세서리 목걸이 시계줄등 각종 체인을 생산하는
체인기계를 개발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첨단복합금형및 간이로보트시스템 전문생산업체인 이회사는 총2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해 수출주력제품으로 이같은 전용기를 개발하고 중국으로 수출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기계는 하나의 금형으로 연삭 가공 조립이 가능한 프로그레시브 복합금형
을 활용, 판재를 투입하면 자동으로 체인을 가공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가공속도가 1분당 1백20회전에 달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고속으로 양산할
수 있으며 금형교환작업이 쉬워 제품변경이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같은 기계는 주로 독일 이탈리아등지에서 수입됐으나 사용방법
이까다롭고 가격이 비싸 국내체인업체들이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회사는 총15억원을 투입,청주에 월간 10여대의 기계를 제작할수 있는 양
산설비를 갖춘 공장을 추가로 마련했다.
체인기계를 개발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첨단복합금형및 간이로보트시스템 전문생산업체인 이회사는 총2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투입해 수출주력제품으로 이같은 전용기를 개발하고 중국으로 수출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기계는 하나의 금형으로 연삭 가공 조립이 가능한 프로그레시브 복합금형
을 활용, 판재를 투입하면 자동으로 체인을 가공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가공속도가 1분당 1백20회전에 달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고속으로 양산할
수 있으며 금형교환작업이 쉬워 제품변경이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같은 기계는 주로 독일 이탈리아등지에서 수입됐으나 사용방법
이까다롭고 가격이 비싸 국내체인업체들이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회사는 총15억원을 투입,청주에 월간 10여대의 기계를 제작할수 있는 양
산설비를 갖춘 공장을 추가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