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 진상규명 전국투쟁위원회 산하 부산위원회 소속 피해자 20여명은
29일 오후 1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 국가배상등을 요구하
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삼청교육은 국가공권력이 부당하게 행사된 대표적 사례중 하나"라
고 주장하며 *정치권 각성 *삼청교육 희생자 무료진료 및 국가배상 등을 촉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