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계열사인 광주고속이 회사명을 `금호건설''로 바꾼다.

29일 광주고속에 따르면 내달 1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 회사명
을 그룹의 명칭을 딴 `금호건설''로 변경키로 했다.

광주고속은 건설부문이 연간매출액의 80%이상 차지하고 있고 주식도 건설
주로 상장돼있어 건설회사 이미지에 맞는 상호며을 붙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