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상전망>...하순께 한두차례 추위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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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포근한
가운데중순까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나눈이 많이 내리겠으나
하순에 한 두차례 일시적인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12월 기상전망''을 통해 "중순까지는 온화한 가
운데 기압골이 비교적 주기적으로 지나가 4~5차례 비나 눈이 내
리겠으며 하순께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 두차례일시적
인 추위가 닥치겠다"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후반에는
변화가 심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순별 예보를 보면 초순의 경우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기압골이 비교적 자주 통과해 2~3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
고 기온은 평년(0~7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6~15mm)보
다 조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운데중순까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나눈이 많이 내리겠으나
하순에 한 두차례 일시적인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12월 기상전망''을 통해 "중순까지는 온화한 가
운데 기압골이 비교적 주기적으로 지나가 4~5차례 비나 눈이 내
리겠으며 하순께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 두차례일시적
인 추위가 닥치겠다"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후반에는
변화가 심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순별 예보를 보면 초순의 경우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기압골이 비교적 자주 통과해 2~3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
고 기온은 평년(0~7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6~15mm)보
다 조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