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6차동시분양 아파트 당첨자발표결과 5개평형의 10만원이하의
채권액을 써내고 당첨되는등 당첨채권액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
타났다.
30일 서울시와 주택은행에 의하면 6차분양분인 52개평형, 1천8백57가
구중 염창동삼성 32평형무주택 1군에서 채권최저액인 1만원에 당첨자가
나오고 신내동두산.화성 32평형무주택우선 1군은 2만원, 개봉동삼호 34
평형 20배수내1군은 6만원의 채권최저액을 기록했다.
또 채권상한액 5천9백92만원의 서초동 우성 52B평형 20배수내 1군은
1천5백만원에도 당첨되는등 인기지역에서도 상한액에 크게 못미친 당첨
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