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22개 출연기관 전문화 97년까지 추진...과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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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국가과학기술의 일류화 세계화를 위해 22개 산하 정부출연기관의
기능을 전면 재조정,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분야를 전문화하는 특성화방안
을 오는 97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김시중과기처장관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2개 출연기관을 기능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등 13개기관은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원등 2개기
관은 교육연구기관, 원자력안전기술원등 7개기관은 연구규제지원기관으로 분
류, 각 기관의 고유기능에 맞게 인력 조직 재원등을 최적화해 경쟁력있는 국
내외 최우수 연구집단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김장관은 "이를위해 출연기관의 기능을 주기능과 부기능으로 구분하고 오는
97년까지 각 기관별로 고유기능만을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능을 전면 재조정,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분야를 전문화하는 특성화방안
을 오는 97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김시중과기처장관은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2개 출연기관을 기능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등 13개기관은 연구기관, 한국과학기술원등 2개기
관은 교육연구기관, 원자력안전기술원등 7개기관은 연구규제지원기관으로 분
류, 각 기관의 고유기능에 맞게 인력 조직 재원등을 최적화해 경쟁력있는 국
내외 최우수 연구집단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김장관은 "이를위해 출연기관의 기능을 주기능과 부기능으로 구분하고 오는
97년까지 각 기관별로 고유기능만을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