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물산(대표 손정수)은 조작이 간편하고 기능을 대폭추가한 새로운 인공
위성수신기(SVR)를 자체개발했다.

계측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세계처음으로 "화면내 화면"기능(Picture in Pi
cture)을 내장, 화면을 분할하여 여러채널을 동시에 수신할수 있는 SVR(모델
명 HCS 9400)를 개발하고 이를 수출주력상품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이제품은 또 1대의 리시버로 TV2대를 연결하여 서로 다른 위성과 TV를 수신
할수 있으며 2백여개의 다양한 채널과 라디오채널을 골라 청취할수 있다.

이밖에 TV VTR 위성방송가운데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손쉽게 수신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