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공업용세탁기업체 5개사와 기계공업진흥회가 1일 미국 시카고에 공업
용세탁기 공동판매장및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개설했다.
기계공업진흥회는 이날 공동판매장이 마련된 시카고 벤센빌 타워레인 1132
번지에서 김 순부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장 설립행사를 갖고
미국시장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동판매에 나선 회사는 부성기계(대표 장인준),델타(대표 정찬호),우성엔
지니어링(대표 김종천),한국기계(대표 오종환),동산기계(대표 손한평)등이
다.
5개사는 세탁기 부품의 규격화로 국산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신속한 애
프터서비스활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