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4시3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2가 159 영동대교 북쪽 진입로에서
도봉구청소속 서울7보7653호 15t 청소차량(운전자 김희중.54)이 진입로 우
측난간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차에 싣고 있던 쓰레기가 도로로 쏟아져 내
려 이 일대 교통이 3시간가량 마비,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