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동쪽 대륙붕서 오늘부터 석유시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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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남동쪽 80km지점에 있는 대륙붕 제5광구 드래곤-1 지역에
서 2일부터 석유 시추가 시작됐다.
한국석유개발공사는 2일 이 광구의 공동운영권자인 영국 커크랜드사와 함
께 5백86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이날부터 드래곤-1 지역 바다밑에 대한 석유
시추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예상 석유매장량은 최대 2억7천만배럴이며 1달간에 걸쳐 석유가 있는지 여
부를 탐사한 후 1~2년에 걸쳐 경제성여부를 가리기 위한 정밀탐사가 계속된
다.
유개공측은 2년간 이 지역에 대해 물리탐사를 한 결과 석유부존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돼 시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 2일부터 석유 시추가 시작됐다.
한국석유개발공사는 2일 이 광구의 공동운영권자인 영국 커크랜드사와 함
께 5백86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이날부터 드래곤-1 지역 바다밑에 대한 석유
시추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예상 석유매장량은 최대 2억7천만배럴이며 1달간에 걸쳐 석유가 있는지 여
부를 탐사한 후 1~2년에 걸쳐 경제성여부를 가리기 위한 정밀탐사가 계속된
다.
유개공측은 2년간 이 지역에 대해 물리탐사를 한 결과 석유부존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돼 시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