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공동대책위 국회에 설치하자...민자, 민주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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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일 여야대표가 포함되는 우루과이라운드(UR) 공동대책위를 국회
에 설치할 것을 제의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영삼 대통령과 김종필 대표의 청와대 주례회동후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의, 쌀시장 개방문제에 대한 여야 공동대처를 제안했다.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쌀개방문제와 관련해 마지막
순간까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대책을 세우겠다"며 "공동대책위가 구성될
경우 김종필, 이기택대표는 물론 민자, 민주 양당 정책위의장, 농림수산위
소속 의원등을 미국과 제네바등에 파견, 초당적 입장에서 총력전을 펼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에 설치할 것을 제의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영삼 대통령과 김종필 대표의 청와대 주례회동후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의, 쌀시장 개방문제에 대한 여야 공동대처를 제안했다.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쌀개방문제와 관련해 마지막
순간까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대책을 세우겠다"며 "공동대책위가 구성될
경우 김종필, 이기택대표는 물론 민자, 민주 양당 정책위의장, 농림수산위
소속 의원등을 미국과 제네바등에 파견, 초당적 입장에서 총력전을 펼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