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출장소 급증세...올 388개 소형다점포전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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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경영효율화와 고객에 대한 편의제고를 위해 소형 다점포전략을
추구함에 따라 지점보다 규모가 작은 출장소가 급증하고 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개 시중은행,10개 지방은행,중소기업.국민.주택
은행과 농.수.축협 등 6개 특수은행,산업.수출입.장기신용은행 등 3개 개발
기관을 포함한 33개 은행의 점포는 지난 10월말 현재 본점 33개를 제외하고
모두 5천2백41개로 작년말의 4천8백53개에 비해 3백88개가 늘어났다.
은행 점포는 지난 87년말까지만 해도 2천7백74개에서 연 평균 10.8%가 늘
어나면서 불과 5년10개월만에 두배에 가까운 숫자로 급증한 셈이다.
추구함에 따라 지점보다 규모가 작은 출장소가 급증하고 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개 시중은행,10개 지방은행,중소기업.국민.주택
은행과 농.수.축협 등 6개 특수은행,산업.수출입.장기신용은행 등 3개 개발
기관을 포함한 33개 은행의 점포는 지난 10월말 현재 본점 33개를 제외하고
모두 5천2백41개로 작년말의 4천8백53개에 비해 3백88개가 늘어났다.
은행 점포는 지난 87년말까지만 해도 2천7백74개에서 연 평균 10.8%가 늘
어나면서 불과 5년10개월만에 두배에 가까운 숫자로 급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