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 주관의 G7프로젝트인 첨단생산시스템개발사업에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모두 86억원이 지원된다.
2일 상공자원부및 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문위원회에서 첨
단생산시스템개발사업 2차연도 지원계획을 확정,신규 20건을 포함 모두 36
개과제에 대해 총82억원을 지원키로했다. 또 총괄주관기관의 사업관리 평가
및 연구기획을 위한 별도의 사업관리비로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금은 상공부와 과기처가 50대 50으로 부담하게된다.
이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도 모두 83억원을 출연하게돼 2차연도의 전체개
발사업규모는 1백70여억원에 달한다.
각기술개발과제는 주관기관 참여업체 위탁기관등으로 구성된 개발팀에의해
수행되며 2차연도 기술개발사업에는 36개 주관기관,78개 참여업체,78개 위
탁기관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