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효성그룹이 총 1억5천만달러를 투자,중국내에 7개 합작
공장을 세운다.
2일 효성물산북경지사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상해화학섬유총공사및 방직
공업총회와 합작으로 연간 3천만야드 생산규모의 폴리에스테르 직물공장 <>
광동성야금공업총공사와 합작으로 연간 5만 규모의 석도강판제조공장 <>중
국항천공업총공사와 합작으로 연 2백 규모의 자동차타이어코드지생산공장<>
중국기계진출구공사와 합작으로 연간 12만대규모의 저압3상유도전동기제조
공장 <>중국국제석유화공공사및 중국화통물산기업집단과 합작으로 연간 2천
규모의 발포폴리스티렌(EPS)공장 <>중국경공업총회와 합작으로 연 1천5백
규모의 컨베이어 벨트지공장 <>광동성 화학청과 합작으로 연 1억2천만개의
음료수병제조공장등을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