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04 00:00
수정1993.12.04 00:00
현대자동차써비스는 3일 지난 한해동안 접수한 제4회 현대교통문화 작품공
모전의 대상작으로 최진희씨가 포스터부문에 응모한 "부전자전"을, 표어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정웅씨가 제출한 "도로좁다 불평말고 질서지켜 넓게쓰자"를
선정했다.
교통문화 작품공모전에는 포스터 표어 사진등 3개부문에 총1만7천73점이 출
품돼 6백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입상자들에게는 대상 1백만원을 포함, 총 1천3백40만원에 해당하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