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는 3일 한국의 쌀시장 개방문제와관련,한국에 대해 더이상 특별대우를
해줄수없다는 입장을 최동 통보해 한국의 쌀시장 개방이 불가피해졌다.

EC의 르네 스타이헨 EC농업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을
단장으로하는 한 한국고위사절과의 회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쌀문제가 더
어렵다는 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있지만 EC의 일관된 입장은 농산물의 예외
없는 관세화에 있다"면서 "EC는 쌀문제에관한한 일본이든 한국이든 차등을
두기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