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매물 홍수...쌀개방조짐에 팔아만달라 전화쇄도 입력1993.12.04 00:00 수정1993.1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쌀수입개방이 불가피해보이고 수매가도 소폭인상에 그치자 농사를 포기하고 농지를 팔아버리려는 농민들이 늘고있다. 4일 경기도내 부동산업소와 농민들에 의하면 경기 이천,안성,김포등지에서최근들어 농민들이 팔려고 내놓는 농지가 늘어나 하루 10여건이상의 매매문의 전화가 쇄도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잠실구장 가득 메운 야구팬들 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맑은 하늘 아래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최혁 기자 2 항암제·비만약 글로벌 도전…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나온다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한 폐암 신약 ‘렉라자’는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유한양행에 매년 수천억원 수준의 매출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까지 총 37개... 3 [포토] 가을이 왔어요 절기상 추분인 22일 경기도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황화코스모스길을 지나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