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본회의가 6일 오후 속개된다.
여야는 4일 오전 열린 여야총무회담에서 추곡수매량확대와 내란죄에 대한
안기부수사권제외문제등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법정시한을 넘긴 본회의를
이틀째 열지 못했다.
여야는 그러나 5일에 이어 6일 오전까지 총장.총무간및 정치특위간사간
접촉을 갖고 쟁점현안에 대한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