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 신주공급 급증...11월까지 3억1천9백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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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들어 유무상증자 등의 대폭 허용으로 증시의 신주공급이 급증한 것
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유무상증자및 전환주식,
주식배당,기업공개등을 통해 증시에 공급된 신주는 모두 4백39건에 3억1천9
백만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14건이 줄었으나 물량으로는
12.3%, 3천5백만주가늘었다.
특히 하반기중 신주공급은 1백99건,1억7천7백만주로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
로 79건,물량으로 9천4백만주(1백13.3%)가 늘어 신주공급이 하반기에
대폭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증권당국이 수급안정을 위한
유무상 증자 억제방침를 크게 완화한 때문이다.
올 신주공급량을 내용별로 보면 유상증자를 통한 공급이 2억6백만주로
전년에비해 14.4%가 늘었고 무상증자는 5천2백만주로 1백26.1%가 증가했다.
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유무상증자및 전환주식,
주식배당,기업공개등을 통해 증시에 공급된 신주는 모두 4백39건에 3억1천9
백만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14건이 줄었으나 물량으로는
12.3%, 3천5백만주가늘었다.
특히 하반기중 신주공급은 1백99건,1억7천7백만주로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
로 79건,물량으로 9천4백만주(1백13.3%)가 늘어 신주공급이 하반기에
대폭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증권당국이 수급안정을 위한
유무상 증자 억제방침를 크게 완화한 때문이다.
올 신주공급량을 내용별로 보면 유상증자를 통한 공급이 2억6백만주로
전년에비해 14.4%가 늘었고 무상증자는 5천2백만주로 1백26.1%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