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종(상무).김남훈(현대해상)조가 93일본남자테니스서킷4차마스터즈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장.김조는 5일 일본 다치가와시 루덴스테니스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복식결승에서 홈코트의 모리도 시쯔구.다카다 미쯔루조를
2-0(6-3 7-5)으로꺾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