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근로자 3백인이상사업장중 장애인의무고용률 2%를 지키지 못한
사업장은 내년부터 미고용 장애인근로자 1인당 월14만9천원의 부담금을 내
야한다.

6일 노동부에 따르면 금년 6월현재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평균 0.43
%로 의무고용률 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이는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고용률 0.71%보다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