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20분께 경주시 양부면 호암리 기림사(주지 장종길)내 기림유

물관에 보관중인 보물 959호 불경 2점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찰전문 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수법의 전과자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