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06 00:00
수정1993.12.06 00:00
양식기업체인 우성(대표 김명석)이 벨기에에 3백70만달러규모의 양식기를
수출한다.
6일 이회사는 벨기에의 무역상과 3백70만달러어치의 냄비류를 수출키로 하
고 이달안에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은 이번 수출분에 대해 빠르면 1월부터 선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
였다.
2종양식기 수출업체인 이회사는 올들어 10월말까지 1천1백6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전년동기보다 53%나 늘어나는등 수출을 크게 늘려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