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 대한증권 대주주로...경쟁입찰서 1천7백억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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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증권이 대한교육보험(대표 김영석)으로 넘어갔다.
6일 오전 10시 신탁은행에서 열린 경쟁입찰 결과 1천7백56억3백20만원을
써낸 대한교육보험이 대한증권의 새 주인으로 결정됐다.
서울신탁은행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내놓은 대한증권에 대한 이날 입찰에
는 대한교육보험을 비롯 대한생명,제일생명등 3개 보험사가 경쟁을 벌였다.
서울신탁은행이 내놓은 대한증권 지분은 51%,4백8만주로 은행측의 내정가
는 주식지분 9백68억2천만원을 포함, 1천5백47억2천만원이었다.
신탁은행은 그래도 그동안 갖고 있던 대한증권 주식지분 88.6%(7백9만1천
주)중 37.6%(3백1만1천주)를 갖고 있어 제2의 대주주로 남아 경영에 부분적
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10시 신탁은행에서 열린 경쟁입찰 결과 1천7백56억3백20만원을
써낸 대한교육보험이 대한증권의 새 주인으로 결정됐다.
서울신탁은행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내놓은 대한증권에 대한 이날 입찰에
는 대한교육보험을 비롯 대한생명,제일생명등 3개 보험사가 경쟁을 벌였다.
서울신탁은행이 내놓은 대한증권 지분은 51%,4백8만주로 은행측의 내정가
는 주식지분 9백68억2천만원을 포함, 1천5백47억2천만원이었다.
신탁은행은 그래도 그동안 갖고 있던 대한증권 주식지분 88.6%(7백9만1천
주)중 37.6%(3백1만1천주)를 갖고 있어 제2의 대주주로 남아 경영에 부분적
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