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의 대주주인 최승진 우성그룹부회장이 지난달30일 동사주식 25만
주를 팔아 37억5천만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주식매각으로 최부회장의 지분율은 종전의
14.06%에서 11.98%로 떨어졌는데 유상증자 청약자금을 마련하기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성건설은 오는 9.10일 유상증자청약을 받는다.